신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상가 37곳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지역상가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역상가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지역상가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지역상가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지난 11 10일 코로나19로 지친 영등포구 내 지역상가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한지역상가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복지관 내 지역상가 저금통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상가37곳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상인들에게 직접 작성한 메시지카드를 전달하여 위로와 격려로 용기를 북돋워주고, 방역키트 배포를 통해 생활방역지침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상가 상인은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오길 바라며 모든 상인들이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응원의 말을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활동 활성화를 위해(Online)동네, ()마음 프로젝트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02-831-275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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